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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정량표기제' 도입…바가지요금 근절 나선다! 최근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던 ‘광장시장’이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기하고, 샘플모형을 만드는 등 대책마련에 나선다. 120년 전통의 ‘광장시장’은 서울 최대규모 재래시장이자 한국 최초의 전통시장이다. 한국인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서울시 광장시장 메뉴판 앞에 정량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요증 광장시장 바가지 요금관련 뉴스가 뜨겁죠? 유튜버 영상에서 나와서 기사화되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칼을 빼들었는데요. 서울시는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상인회, 먹거리노점 상우회와 함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定量) 표시제’를 도입합니다. 내용물을 줄이거나 .. 2023. 12. 16.
기후동행카드 인천에 이어 김포까지 확대됩니다. 인천시에 이어 김포시도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참여합니다. 지하절 과 시내버스를 일정 금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탈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인천과 김포까지 확대 되는 기후동행카드 비용알아보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내년 1월 선보이는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오 시장의 교통 분야 역점사업입니다. 월 6만5000원을 내면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 등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앞서 인천시가 지난 11월 17일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의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8만5000명입니다. 이 중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은 52%인 4만4.. 2023. 12. 15.
LG전자, Z세대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 오픈 LG전자가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엽니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한다는 목표로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합니다. 제품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Z세대가 기획하고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라운드 220 Z세대 경험공간에 대해 알아보기 그라운드220은 Z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공간을 테마로 충전과 성장, 영감을 콘셉트로 합니다.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볼트의 ‘220’을 조합한 이름입니다. 그라운드220은 무엇보다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문래창작촌 등 자연과 예술이 인접한 입지로 충전·성장·영감이라는 공간의 .. 2023. 12. 14.
전국 시내버스에서 4배 빠른 와이파이 이용하세요 공공와이파이는 ’23년에 신규 구축한 공공장소 4,400개소를 포함하여 총 5.8만 개소의 공공장소에도 구축되고 버스에서 다소 답답하게 제공됐던 와이파이 속도가 약 4배 이상(300~400Mbps) 개선됨으로써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사업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지난 ’12년부터 추진되기 시작하여 ’22년 한 해에만 누적 접속자 92억 명이 이용했고, 66PB(HD급 동영상 5,796만편 규모)의 데이터를 제공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죠? 또한, 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보안성 시험인증을 완료한 장비만 구축하고 있고, 이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OWE(Opportunistic Wireless Encryp..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