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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기후동행카드 인천에 이어 김포까지 확대됩니다.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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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이어 김포시도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참여합니다. 지하절 과 시내버스를 일정 금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탈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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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김포까지 확대 되는 기후동행카드 비용알아보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내년 1월 선보이는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오 시장의 교통 분야 역점사업입니다.

월 6만5000원을 내면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 등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앞서 인천시가 지난 11월 17일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의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8만5000명입니다. 이 중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은 52%인 4만4000명 수준입니다.

일일 김포골드라인과 광역버스 이용객은 각각 3만명, 1만4000명입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쓰는 기후동행카드 외에 김포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한 정기권 유형을 추가합니다.

김포시에 적용되는 기후동행카드는 6만5000원~7만원 수준 이용권(김포골드라인)과

10~12만원 수준 이용권(김포 광역버스)으로 출시됩니다. 광역버스 요금은 1회 2900원으로 시내버스보다 2배

비싸기 때문에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한 정기권은 서울 기후동행카드보다 2배 비싸게 책정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알아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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