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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따릉이' 무료! 추천 자전길도 알아보자! 서울시가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따릉이 안전수칙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면 최대 3일 동안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자전거 무료 일정 및 추천 자전길도 안내받기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은 탄소 생활 실천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자전거 앞뒤 바퀴 2개(22)의 의미를 담아 2010년에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따릉이 무료 이용권 이벤트’와 함께 자전거 타고 달리기 좋은 ‘서울 자전거길 20선’를 소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하는 ‘자전거 출퇴근을 통한 기부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월 20일부터 22일, 퀴즈 참여 시 ‘따릉이 무료이용권’ 이벤.. 2024. 4. 19.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기후동행카드 사용! 교통비를 아껴주는 ‘기후동행카드’가 이달 말부터는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된 후 수도권으로 첫 확대되는 것으로, 범위는 늘었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김포골드라인 기후동행카드 사용 일정 및 방법 알아보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이로써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은 월 6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인근 지자체로 확장된 첫 사례인 만큼, 김포시민의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수도권 광역교통발전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범위 확장에도 별도 가격 인상은 없으며, 기존의 기후동행카드 6만 5,000원권.. 2024. 3. 19.
서울시 친환경 기후 동행카드 발급/월무제한 교통카드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비용 서울시는 ‘월 6만5,000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000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 연 3만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