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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동행3

서울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 1조 6,000억 투입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4%) 늘려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합니다. 24년 서울시 복지예산 투입규모 알아보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 개선, 맞춤형 상담,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심한 관리와 고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인구(963만명)의 4%에 달하는 38만 9,592명(2024년 3월 기준)으로, 올해 예산 1조 6,364억원은 장애인 1인당 420만원을 지원할 수 있.. 2024. 4. 18.
심야 자율주행버스, 새벽 자율주행버스 운행시간 알아보기 서울에서 시작한 자율주행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율주행버스가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지정돼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인 국비 5억 5,000만 원을 지원 받기로 했다고 하네요.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구간 및 운행시간 알아보기 서울시 교통분야 약자동행 대표 정책인 자율주행버스는 누구보다 이른 새벽을 맞이하는 미화원·경비원 등 첫차로 출근하는 노동자, 늦은 시간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고단한 직장인 등의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첨단교통 기반 민생맞춤 정책입니다. 현재 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동대문구간(9.8km)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일 평균 100여명, 현재까지 6,400여명의 .. 2024. 4. 6.
서울런 대학진학 합격 현황 알아보기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하도록 돕는 서울시 공공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올해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220명이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런으로 서울대학진학 현황 알아보기 서울시가 ‘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1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 중 하나입니다. 취약계층 6~24세 학생을 대상으로 유명 인터넷 강의와 1대 1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지난해 고3 이상 서울런 회원 중 온라인 및 전화 설문에 응한 1,243명을 ..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