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숏폼 등 '해치 콘텐츠 공모전' 알아보기

서울시는 새롭게 리뉴얼된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로 해치를 통해 ‘건강하고

FUN하고 힙한 서울’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4월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접수받아 우수작을 시상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해치’를 위해 추진됩니다. 공모는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의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정의)을 반영한 콘텐츠이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공모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며, 온라인을 통해 제출작품,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단, 어린이부 그림 부문에 한해 오프라인(시청1층, 우편)으로도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

시는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333개의 수상작을 결정하고, 4월 29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됩니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 200만원(1명),

우수 100만원(분야별 1명) 등 총 1,740만원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해치를 통해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어린이 부문의 우수작은 시 청사 등 공공 공간에 전시할 계획이며, 수상자 및 가족을

시상식에 초청하여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와 참석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또한, 일반부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등 분야 우수작은 서울시 공식 매체(전광판, SNS 등)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 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및 숏폼영상 부문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하여

향후 해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시 주요 행사 등에 초청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번 해치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해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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