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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시민들도 구매 가능한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8일부터 판매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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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랫동안 공무원들이 사용해 온 ‘업무수첩’의 개념을 완전히 바꿉니다. 시는 기존 관공서용 업무수첩과는

구성과 디자인이 완전히 차별화된 ‘서울플래너 2024’를 개발하고 12월 8일부터 시민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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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 플래너 2024 구매 방법 알아보기

이번에 개발된 ‘서울플래너 2024’에는 지난 9월 서울시가 내놓은 새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생기 넘치는 색상과 픽토그램을 반영됐습니다. 선명한 색상과 감각적인 트렌드가 반영된 플래너를 통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 관광객과도 서울시의 가치와 도시 브랜드를 폭넓게 공감·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년 5~6쪽에 걸쳐 수록됐던 시정 현황 등의 정보는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내용을

충분히 담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정정 관리가 수월하도록 기존 노트 구성을 ‘주간 단위’의 계획으로 변경하고,

연말 정산 등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페이지를 포함했습니다. 선명하고 감각적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 스티커를 동봉해 사용자가 취향껏 다이어리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최종 디자인 선정에 앞서 재직 중인 20~30대 직원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실버(은색)’ 안을 직원용으로 선정했으며,

시중 판매용으로는 네 가지 색상의 플래너를 모두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플래너이미지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플래너 2024’는 12월 8일 낮 12시부터 서울디자인재단 ‘온라인 DDP 디자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사전 주문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플래너 2024’ 언박싱 영상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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