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번 동대문 캠퍼스까지 모두 13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북, 도봉 캠퍼스는 12월 중 개관을 준비 중이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내 전 자치구에 1구 1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대문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 알아보기
디지털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가 동대문 청량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번 동대문 캠퍼스까지 모두 13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북, 도봉 캠퍼스는 12월 중 개관을 준비 중이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내 전 자치구에 1구 1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시설로,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입니다. 그간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4,200여명이
교육을 받았고, 86.4%가 만족을 표했다. 일자리 연계 밀착지원으로 수료생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대문 캠퍼스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앱 및 클라우드 교육과정과
디지털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전환과정(DT)이 함께 운영되며 연간 178명의 인재를 양성해 낼 예정입니다.
특히, 7개 과정 중 4개 과정은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생 채용까지 진행하는
‘기업 연계형 과정’입니다. 동대문 지역 산업인 ▴뷰티산업 디지털마케터,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획자와 챗지피티(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집중 양성할 계획입니다.
1호선 청량리역 역세권에 위치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는 우수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개방감이 가미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공간 활용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동대문구가 기부채납 받은 신축 시설을 서울시에 제공해 조성된 캠퍼스로 강의실, 커뮤니티 라운지, 상담실 등
교육을 비롯한 팀 활동, 자율학습, 네트워킹 활동을 할 수 있게끔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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