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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겨울축제 끝판왕! 서울 매력명소 7곳서 '서울윈타' 개최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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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을 더 큰 즐거움으로 채워줄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찾아옵니다! 

DDP,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도심 대표 명소들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올해의 마지막 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이벤트’로 

꾸며집니다. 다가올 연말연시를 ‘서울윈터페스타 2023’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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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 윈터페스타 2023 알아보기

올겨울, 서울이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명소’이자

‘빛 축제 관광지’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을 잇는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로, DDP,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 도심 내

7곳에서 미디어파사드·프로젝션 맵핑 등 빛·조명 기술을 활용한 10가지 축제와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열리던 겨울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를 개최하여 도심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서울윈타’를 ‘글로벌 문화발신지’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적인 축제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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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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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광화문‧청계천‧송현광장 일제 점등…15일 18시 개막!

<서울윈타 2023>은 다음 달 15일 18시 서울라이트 광화(광화문광장),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송현동 솔빛축제(열린송현녹지광장) 일제 점등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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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① 광화문, DDP

서울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자리매김한 ‘서울라이트’는 광화문과 DDP에서 진행됩니다.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800m 길이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연출, 시각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2월 21일부터는 DDP 외벽을 캔버스로 활용해 자연과

기술의 질서를 찾아내는 ‘디지털 아틀란티스’를 초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으로 표현한 '서울라이트 DDP겨울'

만나볼 수 있다.

② 열린송현녹지광장

11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열립니다. 소나무 숲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지의 공간에 ‘자연의 빛’을 투영, 어둠 속에서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빛과 그림자로 초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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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③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대표적인 도심 빛 축제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일대에서

38일간 열립니다.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ht in Seoul)’을 테마로 한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360도 입체 구 형태의 ‘시공의 달’과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마련된

용 조형물 등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한편 매년 겨울 명소로 큰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마켓’

광화문광장(12.15~2024.1.21)과 DDP(12.21~12.31) 두 곳에서 열리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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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31일 밤 ‘보신각~세종대로’에서 카운트다운‧제야의 종 타종

12월 31일 23시부터는 보신각~세종대로 구간에서 <서울윈타 2023>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도심 어디서나 송구영신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보신각‧세종대로는 물론 DDP,

광화문광장에서 삼원 생중계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진행됩니다. 공개추천(~12.8)으로 선정된 시민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8명이 함께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을 하는 동시에 세종대로 한가운데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면서 2024년의 여명을

장식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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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이외에도 <서울윈타 2023>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DDP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SeoulCon)’과 연계,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축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 ‘서울콘’은 일상, 뷰티, 패션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스트릿 패션마켓, 팬미팅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50여 개국 3,000여 팀의 인플루언서가 서울을 찾습니다.

12월 31일에는 30억 명에 이르는 구독자들과 서울의 카운트다운 행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서울윈타 2023> 관련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오픈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11월 22일부터 유튜브,

SNS 등에서 축제의 기대감을 높여줄 홍보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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