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어린이 안경 20% 할인 2차 행사 알아보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서울시가 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비용을 지원합니다. 지난 2월, 1차 지원에 

신청자가 8천 명이나 몰릴 만큼 인기였습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하면 '20% 할인쿠폰'이 5월 3일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할인행사 알아보기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안경 업체 등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5곳에서 참여하며, 이들 업체 등의 가맹점에서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진 포함)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2월, 5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 결과, 신청자가 8,0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약 2,277명)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서울시안경사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1,4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된 만큼 신청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서 4월 18일 9시부터 2차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인원 제한은 없으며,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1. 1. 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올해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 18시까지(7일간)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검색어 ‘눈건강’)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하면 되고,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5월 3일에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입니다. 기존에 신청했던 경우도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별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