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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서울형 가사서비스 모르시면 지금 신청방법 알아보세요

by 새록새록이야기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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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무료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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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자격 및 방법 알아보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신청을 하면 집에 가사를 도와주는 분이 방문해서 도움을 드립니다.

작년 7월 시작해 6,000여 가구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올해는 이용 가구를 6,000 가구→1만 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연 6회→10회로 늘린다고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 대상으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됩니다.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자격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수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 이용은 3월부터 시작됩니다. 신청은 서울시 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내용과 신청자격, 유형별 구비서류는 서울시 누리집 →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 자가진단 →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로그인 → 신청서 작성 → 증빙서류 첨부 → 최종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자격확인 및 우선순위 등 심사절차를 거쳐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서울형가사서비스 이용절차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선정된 가구에는 총 10회(1회당 4시간, 시간당 1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서비스는 희망일 신청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연내 소진하지 못한 서비스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는 만큼,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가사서비스는 평일(09:00~18:00)과 토요일

오전(09:00~13:00)에만 제공되며, 희망일 변경은 서비스 제공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가사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서 제공하는 가사서비스는 거실·주방·화장실·안방 등의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입니다. 다만, 옷장정리 등 정리수납, 취사, 어르신·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특수 전문자격을 요하는 서비스 등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공모를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 업체 7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시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사관리사 대상 직무교육 및

CS교육을 실시하여 품질관리를 도모합니다. 서비스 제공 관련 문의는 해당 권역별 콜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절차 및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권역별 가사서비스 운영업체 현황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울형가사관리사 신청방법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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