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뜰신잡

서울시에서 온라인으로 초등 취학통지서 간편 제출할 수 있네요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2. 11.
반응형

서울시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7세 아동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좀 더 빠르고 간편하게 제출하세요.

껌네일

학교 직접 제출이 이제는 간편 온라인 제출로

취학통지서 제출때문에 학교 방문해서 또는 동사무소가서 물어보는 광경이 흔했는데 드디어

온라인 제출 서비스가 나왔네요. 만 6세 아동이 조기입학을 희망할 경우 2023년 12월 2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신청이 없다면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입니다. 이후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됩니다. 다만, 제출 여부와는 별개로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하여 입학 관련 내용을 전달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부24 제출방식에 비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서울시 정부24 취학통지서 제출 프로세스 비교 이미지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서비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 일정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 주요뉴스 배너 또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간편인증 및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가 이용대상이며

정보 불일치로 조회가 불가능할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아동 보호자 정보 변경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간편인증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모바일로도 신청가능하게끔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제출 후 출력은 온라인 민원 홈페이지 상단 ‘신청결과확인’ 메뉴에서

1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청 기간 내에 서울시 범위에서 전입·출이

일어날 경우, 제출서비스 재신청해야하며 재신청 못할 경우 인편통지를 받아 학교로 제출하면 됩니다.

취학통지서 발급·제출뿐만 아니라 취학 아동 및 예비 학부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유의사항 등 관련 안내문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고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일~20일 기간동안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발송하게 되며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정부24에서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시작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20일 24시까지 운영합니다.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는 신청과 동시에 해당 학교로 ‘발급 및 제출’을 제공하고 있으나,

정부24에서는 온라인 ‘발급’만 가능해 예비소집 참석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하여 직접 제출해야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