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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무공해차 이제 그린카드로 충전하고,탄소중립 실천 혜택도 받아가세요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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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개 금융기업 및

기관과 함께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11월 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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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그린카드 주요혜택

이번 출시되는 그린카드는 친환경 교통 및 소비생활을 중심으로 강화된 혜택 구성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첫선을 보인 그린카드 사업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머니포인트*(신용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올해 9월 기준으로 2,260만 장이 발급되었습니다.

에코머니포인트를 1천점 이상 모으면 그린카드 전용 앱에서 계좌이체 신청 후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11년 이후 올해 9월까지 총 1,200억 원의 에코머니가 지급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2050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소비·교통 생활 등 새로운 생활양식에 맞춘 혜택을

월 최대 4만 원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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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환경부 보도자료 캡처

1) 쏘카, 트루카, 카카오T바이크, 따릉이(서울), 어울링(세종), 누비자(창원)

2) 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예정)

※ 전기차 충전 등 새로이 추가되거나 강화된 혜택은 기존의 V2 그린카드로는 받을 수 없으므로

  새로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가맹점 목록 등 세부사항은

그린카드 누리집(www.green-card.co.kr) 및 그린카드 앱에 게시하였습니다.

어디로든 그린카드 발급 방법

 이번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해당 은행 및 카드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해당 기업 누리집)으로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제주은행은 2024년 이후 가능합니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 7일 오후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기념 행사장(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참여 신용카드사 대표들과 함께 1호 카드를 발급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디로든 그린카드 추진배경은

(그린카드) 탄소중립 소비 실천 시 금융 ESG 협업하여 카드 할인·적립 등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만들어졌습니다. 환경부가 제도 총괄, 카드사 모집·홍보 / (카드사·은행) 카드 발급, 

소비자 혜택을 위한 재원 마련합니다. 출시배경은 전기차 시장 빠른 확장 등 경제변화 및 그린카드

한시이벤트 실적을 고려, 무공해차 충전할인 혜택 중심의 신규 상품 출시했습니다.  전기차 충전 할인혜택을

한시 이벤트(22)로 지급하자, 그린카드 혜택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증가(22년 3월 1,570명→ 12월 2,515명)했습니다. 

    (11) 그린카드 V(ver)1 출시 → (16) V2 출시(관리비 이체 시 적립, 커피전문점 할인 혜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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