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4050 직무훈련’ 과정에 참여해보세요. 4050 직무훈련은 교육은 물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취업지원 서비스입니다. 약국사무원·웨딩플래너·역사문화체험강사·정리수납 컨설턴트 등
9개 과정이 운영되고, 2월 14일부터 1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재취업을 위한 서울런4050 직무교육 무료 강좌 알아보러 가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중장년의 직업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 직무훈련’ 과정을
개설합니다. ‘서울런4050’은 일자리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생애 설계·노후 준비, 직업역량 교육, 인프라 조성 등
5개 분야(48개 사업)를 통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 걱정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재단은 2023년 ‘서울런4050’을 통해 6,055명에게 직업역량·디지털 전환교육을 제공하고, 직무훈련을 통해 106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습니다다. 특히,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는 92.57%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에 재단은 중장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연계를 강화하고자 ‘4050 직무훈련’을 신설하고,
중장년 채용 수요가 확정된 민간 기업·기관·협회 등과 협력하여 기관이 실제 채용 시 요구하는 수준의 맞춤
직무훈련을 제공 하기로 했습니다. 직무훈련 후에는 취업 컨설팅·일자리 연계 등 패키지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관련된 기업·직군·직무의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률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4050 직무훈련’은 직업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할 의지가 있는 서울시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과정별로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취업의지,
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합니다. 1차 모집은 2월 14일 오전 9시부터 50플러스포털 → 일자리+ → 일자리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약국사무원,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웨딩플래너, 역사문화체험강사, 병원행정사무원,
소자본 온라인 마켓 창업, 정리수납 컨설턴트, 파파크루 드라이버, 디지털 금융교육 강사 등 9개 과정을 모집합니다.
참여자는 선발을 거쳐 직무 특성에 따라 10회 차 내외로 평균 30시간에서 많게는 80시간까지
서울시 50플러스 4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북부)에서 직무훈련을 받게 됩니다. 업체로 직접 취업이 연결되는 분야는
직무훈련 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일부는 소정의 직무훈련 시간을 이수한 후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활동이
가능합니다. 향후 재단은 서울런 시니어멘토단, 방위사업체, 인테리어, 중고차 진단평가 전문인력, 돌봄교사 등
중장년 관심 분야의 직무훈련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연간 총 9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직무훈련 개발에 따라 수시로 과정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과정별 모집과 관련한 세부 정보 역시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뜰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40 여성 서울우먼프로젝트 신청방법 알아보기 (21) | 2024.02.16 |
---|---|
24년 서울시 7~9급 공무원 채용요강 알아보기 (20) | 2024.02.15 |
갤럭시 S24 인스타그램 체험단 모집안내 알아보기 (34) | 2024.02.09 |
북촌한옥마을 라운지 '서울마이소울' 알아보기 (28) | 2024.02.08 |
서울시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 7일부터 판매개시 (34)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