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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탄소중립 실천하고 포인트 쌓기

by 새록새록이야기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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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정식 출범한 서울시 서대문구 ‘기후모아’ 앱과 함께 동행하는 시민들은 일상에서

기후환경에 더(More) 많이 신경 쓰고, 습관처럼 저탄소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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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서울시 서대문구 기후모아 앱 알아보기

탄소중립 습관을 길러주는 모바일 앱, 서울시 서대문구 ‘기후모아’가 11월 4일 정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11월 4일 정식 출범한 서대문구 ‘기후모아’ 앱과 함께 동행하는 시민들은 일상에서 기후환경에

더(More) 많이 신경 쓰고, 습관처럼 저탄소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모으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탄소중립 실천 10개 미션인 ①물은 받아서 사용하기 ②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③다회용기 사용하기 ④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⑤음식 남기지 않기 ⑥대중교통 이용하기

⑦걷거나 자전거 타기 ⑧재활용 분리배출하기 ⑨장바구니 사용하기 ⑩줍깅 등을 매일 실천하고

그 사진을 공유합니다. 매일매일 늘어나는 동네 사람들의 활동이 반갑고, 고맙다. 동별로 순위도 공개되니

은근히 친환경 경쟁이 이뤄집니다. 정식 출범 후 1주일이 지난 시점으로, 559명의 시민이

‘기후모아’ 활동에 참가하여 738.6kg의 탄소를 줄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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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오프라인 환경거점공간인 기대공간 알아보기

온라인에서 ‘기후모아’ 앱으로 활동할 수 있다면, 오프라인에는 ‘기대공간’이 있습니다. 지난 5월 

서대문구 응암로 2길에 개관한 서대문구 ‘기대공간’은 탄소중립이 완벽히 실현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거점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1층은 스마트홍보관,

지하 1층은 교육장으로 구성된 ‘기대공간’에서는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리고, 증강현실,

가상현실 체험을 활용해 저탄소 실천 행동을 교육하고, 쓰레기를 살리는 다양한 자연순환

체험 프로그램이 수시로 열립니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 교육을 통해, 옷장,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을 정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삼베 수세미 만들기,

일상 EM(친환경 미생물) 활용 교육, 밀랍백 만들기 프로그램도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기대공간’이 열려 있는 시간에는 언제든 체험 가능한 환경보드 게임, 양말목 가방 만들기,

양말목 꽃 소품 만들기, 가죽 키링 만들기,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재료가 떨어졌거나, 다른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으니, 공간지기에게 사전에

문의(02-330-8114)하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이미지 - 서울시 뉴스룸 보도자료

서대문구 ‘기대공간’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응암로2길 15 1층

○ 교통 : 6호선 증산역 1번 출구에서 644m

○ 운영일시 : 월~금요일 10:00~18:00(12:00~13:00 휴게시간), 매주 토·일요일 휴무

○ 문의 : 0507-1376-8115, 02-33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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