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서울라이프 굿즈샵 알아보러가기

최신 트렌드와 힙한 감성이 모이는 성수에 2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후드티, 파우치, 룸슬리퍼 등 인기 있는 서울 굿즈가 판매되는데요,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매력적인 ‘맛’을

담은 ‘서울라면’도 공개되니, 이번 주말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로 떠나볼까요?

서울시는 팝업(Pop-up)의 성지 성수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서울의 매력과 힙함을 담은 ‘서울라이프’가 주제입니다.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첫날(2.1.)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2월 2일~4일은 오후 1시~9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은 예약없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붐빌 경우 현장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는 서울 사람들이 놀고, 입고, 즐기고, 먹는 모든 것을 담아낸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굿즈 전시는 물론 서울 사람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팝업스토어 1층은 서울의 밤을 의미하는 서울나이트(Seoul Night), 2층은 서울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ite)로 꾸몄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이 가능한 야외존도 운영합니다.

먼저 1층 ‘서울나이트존’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 등

매력적인 서울의 밤과 서울의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음료3종 및 갸토 초콜릿4종)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2층 ‘서울라이트존’은 서울을 주제로 한 퀴즈게임, 서울라이프 엽서 만들기, 다양한 디자인의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서울 굿즈 전시와 판매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특히 포토존은 서울의 브랜드 픽토그램 마스코트 동행이‧매력이와

함께하는 공간을 비롯해 서울 굿즈인 룸슬리퍼로 특색있게 만든 공간 등 사진에 ‘진심’인 MZ세대를 공략했습니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굿즈 전시‧판매도 진행됩니다. 이번에 전시‧판매되는 굿즈는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후드티를 비롯해 파우치, 룸슬리퍼, 미니 빗자루, 인센스 스틱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시가 디자인‧관광재단과

협업해 지난해 12월 30일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인 서울 굿즈는 판매 1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서울 굿즈는 DDP 디자인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매력적인 ‘맛’을 담은 ‘서울라면’도 최초로 공개됩니다. 풀무원과 협업‧개발한 ‘서울라면’은 국물‧짜장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두 라면 모두 건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서울라면 360kcal, 서울짜장 360kcal) 진한 맛은

살려 건강한 서울사람의 미(美)각을 담았다는 평가입니다. 또 분말과 야채후레이크를 한 봉투에 담아 쓰레기 배출을

줄였고 간편 조리도 가능하도록 개발했습니다. 서울라면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굿즈 추첨기회와 서울라면(일 500개 한정) 등 서울 라이프를 녹인

다양한 상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한편, 2월 1일 서울시 홍보대사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를 방문, ‘서울라이프’를 미리 만납니다. 굿즈를 미리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예정. 이번 팝업 스토어의 하이라이트 ‘서울라면’을 시식해보며 서울의 맛을 제대로 느껴볼 예정입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