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출시 100일 이벤트 해치카드 드림
기후동행카드 100일을 맞아 ‘100일 축하 이용 후기 이벤트’를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합니다.
백일 간의 이용 후기를 들려주는 시민 100분을 선정하여 신규 기후동행카드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100일 기념 이벤트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 모두 잘쓰고 계시죠? 벌써 출시된지 100일이 되었네요.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100일을 맞아 ‘100일 축하 이용 후기 이벤트’를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백일 간의 이용 후기를 들려주는 시민 100분을 선정하여 신규 기후동행카드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벤트 포스터의 QR코드 및 ‘100일 축하 이용 후기 이벤트’ 참여 페이지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첨자는 5월 31일 오후 4시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별도 확인 문자를 발송해주니까 확인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5월 5일, 출시 100일을 맞았습니다. 5월 2일 기준, 누적 124만장이 판매됐다고 하는데
엄청난 숫자네요. 모바일 67만장, 실물 57만장이 각각 판매되었으며, 이 수치는 30일 사용 만료 후 재충전된
카드를 모두 포함한 누적 수치라고 합니다.
7월 출시될 신규 실물카드 디자인은 총 2종으로, 그중 서울 상징캐릭터 ‘내친구 해치’가 그려진 카드가
먼저 공개됐다고 하네요. 7월에는 해치가 그려진 카드 외에도 시크릿 카드 디자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실물카드를 사용한다면 신규 카드를 별도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를 계속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편, 기후동행카드의 과학·공원시설 할인 혜택도 강화됩니다.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 식물원 대한 할인도 본 사업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할인(동반 1인 포함)에 이어 공원·과학시설 할인까지 추가되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문화생활 증진 혜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